Surprise Me!

[일요와이드] 4·7 재보선 D-10…여야, 표심잡기 총력전

2021-03-28 1 Dailymotion

[일요와이드] 4·7 재보선 D-10…여야, 표심잡기 총력전<br /><br /><br />4·7 재보궐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, 여야는 표심을 잡기위한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.<br /><br />민주당 박영선,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강남 일대를 중심으로 유세전을 이어갑니다.<br /><br />이경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 부위원장, 김병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어서 오세요.<br /><br /> 공식 선거 운동 나흘째, 여야 모두 총력전에 나섰습니다. 박영선 후보는 서울 서초구에서 집중 유세를 벌이고 종로에서 후원회 개소식에 참석한 뒤 강남역 일대에서 거리 유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. 민주당에 험지라고 할 수 있는 강남권 표심을 잡기 위한 전략, 무엇으로 보십니까?<br /><br /> 오세훈 후보는 이날 전통적 강세 지역인 강남을 비롯해 관악, 금천구를 찾아 유세를 이어갑니다. 특히 강남은 보수 정당의 텃밭으로 2010년 서울시장 선거 당시 오 후보에게 짜릿한 역전승을 안겨준 곳이기도 한데요. 정권심판론으로 표심 굳히기에 나선다는 구상이죠?<br /><br /> 민주당은 오 후보가 가족의 내곡동 땅 측량에 직접 관여했다는 증언이 나온 것을 두고 사퇴를 압박하고 있습니다. 국민의힘은 박 후보가 국회의원 시절 대기업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고 맞불을 놨는데요. 각종 의혹을 둘러싼 네거티브 선거 양상도 격화하는 모습이네요?<br /><br /> 원색적인 막말 공세도 이어졌습니다. 민주당은 오 후보를 향해 '쓰레기 후보'라고 비판했고, 오 후보는 문 대통령을 '실패한 대통령'이라고 지적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. 선거 막판 입단속도 판세를 가를 주요 변수가 되지 않을까요?<br /><br /> 선거운동 초반 여론조사는 오 후보가 우세하다고 나타나고 있습니다. 민주당 일각에서는 '샤이 진보'가 있다면서 역전 가능성을 기대하,고 있는데요. 여론조사에 안 잡히는 숨은 진보층이 정말 있을까요?<br /><br /> 그런데 전통적으로 국민의힘 약세였던 20·30대 지지율이, 민주당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. 이건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?<br /><br /> 부산시장 선거는 각종 의혹들이 제기되면서 네거티브가 갈수록 고조되는 양상입니다. 양측의 이 같은 네거티브 캠페인이 얼마나 큰 효과를 낼지 회의적인 시각이 적지 않은데요. 부산 표심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변수, 어떤게 남아 있을까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Buy Now on CodeCanyon